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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7월 27일 일요일
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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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는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서울의 거리를 달리기 시작했다. 차창 밖으로 붉은 십자가들이 희고 거대한 묘역을 이루며 빛나고 있었다. -이장욱, 고백의 제왕 , 창비 2008 여름호. 소설 속에도 나오지만 기묘하게 불쾌해지고 불콰해져야 받아들일만한 이야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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