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en's
2007년 10월 22일 월요일
How easy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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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이란 참 어렵다. 무심하게 주변을 상관하지 않고 살아갈 수도 있다. 하지만 일단 말려들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가버리기도 한다. 요즘의 내가 그런 것 같다. 아무 생각없이 사는 척 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압박은 내 생각을 끊임없이 자극...
2007년 10월 8일 월요일
Meaning of Lif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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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제목의 풍자적인 영화도 얼마 전에 보긴 했다. 리버풀 선수들이 경기에서 뛰는 의미는 무엇일까? 라파가 리버풀에서 감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 등 별 소득없는 고민을 하다가 어제와 그저께 답사 과정에서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했던 기억...
Lack of motivation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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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버풀이 챔피언스 리그 홈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리그 18위의 토트넘에게 40분 끌려다니다가 겨우 비겼다.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마르세유와의 경기보다는 나아진 것 같았다. 하지만 폴 로빈슨의 전방 롱패스에 이은 버바토프의 헤딩 떨구기, 그리...
2007년 10월 4일 목요일
My bo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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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 there 'my body' as such?
2007년 10월 3일 수요일
버로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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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그의 귀여운 짐승들이 지닌 기본 능력 버로우. 그다지 많이 쓰는 단어는 아니었는데 스타크래프트 이후 인터넷에서는 자주 쓰인다. 깝쳐대다가 쪽팔림으로 인해 얼굴을 들지 못하는 혹은 더 이상 댓글을 달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'...하던 사...
2007년 10월 1일 월요일
Blown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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젠장. 익숙치않은 블로그 탓에 30분간 작성한 포스트가 날아갔다. 시나브로 찾아온 10월에 대한 단상을 주저리주저리 써봤건만 역시 쓸데없는 짓이었다는 것인가. 이 블로그의 너무나 단순한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 것인지 더 쓰면서 두고 볼 일이다. 이런....
도둑처럼 찾아온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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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월애'라는 영화를 리메이크한 산드라 블록과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'Lake house'를 얼마 전에 보았다. 영화를 보다가 둘이 이런 영화에 어울리는 캐스팅이었을까 의문이 들던 찰나 이 둘이 꽤 오래전에 '스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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