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10월 31일 목요일

재수술

예지가 지금 수술장에 있다. 아침 이른 시간 수술 받으러 가기 전 예지의 얼굴은 근래 어느 때보다 여유로웠다.

예지야 이번에도 잘 견뎌주렴. 내일이 백일이잖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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